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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보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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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록우산 어린이재단(회장 이제훈)은 지난 23일 ㈜지비라이트 이인환 회장이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(사진)했다고 26일 밝혔다.

 

 

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이인환 회장은 그린노블클럽의 전국 262번째이자 부산의 42번째 회원이 됐다.

이 회장은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인재양성 사업으로 1명의 아동을 결연후원하다 올해 4명의 아이와 추가 결연하며 매월 175만 원의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다.

이 회장은 “직원들을 대표해 이 자리에 위촉된 만큼 직원들이 허락한다면 더 많은 소외된 아동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. 또한 생명을 살리는 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어린이를 지키고 성장시키는 데 보탬이 되겠다”며 위촉 소감을 밝혔다.

㈜지비라이트는 재귀반사필름 업계 1위로 자리매김한 향토기업으로 지난달 ‘제48회 상공의 날’ 기념 유공자 시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. 

 

[조민희 기자]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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